[헤럴드POP=박아름 기자]'구르미 그린 달빛'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대세 Of 대세'가 된 배우 박보검 김유정의 향후 행보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연출 김성윤, 백상훈/극본 김민정, 임예진)이 18일 18회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구르미 그린 달빛'을 통해 전성기를 활짝 연 박보검, 김유정, 진영, 채수빈 등 배우들은 드라마 종영 후 뭘할까?

일단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종영 당일 밤 여의도 인근 식당에서 모여 종방연을 진행한다. 그리고 박보검, 김유정, 진영, 곽동연은 종영 다음 날인 19일 오후 3시부터 200명의 팬들을 대상으로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팬사인회를 열고 시청률 20% 공약 이행에 나선다. 또 전 출연진과 스태프들은 이번주 필리핀 세부로 포상휴가를 떠난다.

신드롬을 일으킨 세자 이영 역 박보검은 '구르미 그린 달빛' 종영 후 그동안 밀린 광고, 화보 촬영 등의 스케줄을 소화하며 바쁜 나날을 보낼 예정이다. 또 박보검은 26일, 27일 양일간 드라마 종영 기념 매체 인터뷰를 진행한다.

위장내시 홍라온 역의 김유정은 오는 11월 차태현과 호흡을 맞춘 코미디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개봉을 앞두고 있어 브라운관이 아닌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과 만날 계획이다. '사랑하기 때문에'는 사랑에 서툰 사람들의 마음을 아주 특별한 방법으로 붙여주는 수상한 딱풀 콤비의 힐링 코미디다. 또한 김유정은 박보검과 마찬가지로 26일, 27일 이틀간 드라마 종영 인터뷰를 진행한다. 이후 김유정은 영화 프로모션 일정에 참여한다.

조선의 마성남 김윤성 역의 진영은 '구르미 그린 달빛' 종영 후 B1A4 앨범 작업에 합류할 계획이며, 채수빈은 13일부터 다음 날 13일까지 공연되는 연극 '블랙버드'에 임한다.

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은 18일 종영한다. 과연 이영(박보검 분)이 남은 2회 동안 호시탐탐 왕위를 노리는 김헌(천호진 분) 일당에게 맞서 백성을 위한 조선을 세우고, 소중한 사람들을 지켜낼 수 있을지 결말에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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