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에릭의 엉뚱하지만 기발한 생활법이 눈길을 끈다.
14일 방송된 tvN 리얼리티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 3'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배 '서지니호'를 몰기 위해 면허증을 딴 이서진의 활약으로 득량도에 도착한 후 본격적인 섬마을 생활을 시작한 이서진, 윤균상, 에릭의 모습이 그려졌다.
가장 먼저 밀가루 반죽에 나선 에릭은 설거지의 귀찮음을 피하기 위해 일회용 비닐 봉지 채로 시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광경을 본 나영석PD는 새삼 신기하다는 목소리로 "평소에도 이렇게 해 봤냐"며 물었고, 에릭은 순순히 고개를 끄덕이며 엉뚱한 매력을 보였다.
그의 창의적인 살림은 이후에도 계속됐다. 갑자기 철수세미를 찾던 에릭에게 "굳이 철수세미여야만 하는 이유가 있냐"는 질문이 던져졌고, 결국 주변에 있는 수세미를 발견한 그는 야심차게 다음 행동에 나선다.
바로 감자를 깎기 싫어 철 수세미로 껍질을 세게 긁는 독특한 방법을 실행한 것. 이처럼 도착하자마자 여유로우면서도 능숙하게 일을 처리하는 에릭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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