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아름 기자]최근 김희철의 기세가 무섭다.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예능, 앨범, 군복무 등 개별 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가운데 김희철이 종합편성채널 예능 프로그램에서 독보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김희철은 최근 연이어 종편 예능 프로그램 출연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끈다. 공교롭게도 두 프로그램 모두 음악과 예능이 결합된 프로그램이다. 장수 한류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이자 예능 경험이 풍부한 김희철에겐 최적의 예능인 셈이다.
김희철은 오는 11월 방송될 JTBC 신규 음악 프로그램 ‘팬텀싱어’에 전현무와 함께 MC로 나서며, 오는 10월 말 방송될 채널A 신규 음악 예능 프로그램 '마법 같은 선곡쇼 싱데렐라(이하 싱데렐라)에선 이수근, 강성연과 함께 MC 호흡을 맞출 예정.
먼저 '팬텀싱어'는 대한민국 최고의 남성 4중창 그룹을 선발하는 프로그램으로, '아는 형님' ‘썰전’ 등을 통해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인 김희철과 전현무의 케미에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하면 '싱데렐라'는 패널들이 시청자의 고민을 위로하기 위한 최적의 노래를 골라 소개하는 새로운 형태의 음악 토크쇼로, '아는 형님'에서 ‘찰떡 케미’를 선보이고 있는 김희철, 이수근의 브로맨스에 뜨거운 관심이 모아진다. 최근 진행된 첫 녹화에서 김희철은 극강의 예능 입담과 넘치는 끼로 기대에 걸맞는 활약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데뷔 초부터 '돌+아이' 콘셉트로 예능계에서 숱한 러브콜을 받아왔던 김희철은 데뷔한지 어느덧 10년이 훌쩍 넘었지만 여전히 넘치는 끼와 예측불가 '드립'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어떤 '드립'이라도 살리는 능력은 물론,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전무후무한 캐릭터를 갖춘 탓에 비교적 제약이 덜한 매체인 종편 예능계의 러브콜은 꾸준하다.
이같이 종편 시장에서 승승장구하다보니, 최근엔 그 여세를 몰아 단독 조미료 광고를 찍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쯤되면 종편 예능 제작진이 가장 좋아하는 예능돌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향후 김희철이 열어갈 예능인으로서의 제2 전성기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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