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아름 기자]송지효가 개리의 '런닝맨' 하차에 대해 조심스레 말문을 열었다.
배우 송지효는 26일 오후 2시 아모리스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에서 열린 JTBC 새 금토드라마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연출 김석윤, 임현욱/극본 이남규, 김효신, 이예림/이하 이아바) 제작발표회에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개리 하차에 대해 언급했다.
송지효는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서 살림도 일도 다 해내고야 마는 월드클래스급 슈퍼맘 정수연으로 분한다. 결혼 8년 차, 단단하지도, 그렇다고 말랑말랑하지도 않은 고무에 비유되는 이들 부부는 수연의 바람 예고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게 된다.
이날 "동료로서 좋은 길을 간다면 응원하는 게 맞는 것 같다"고 운을 띄운 송지효는 "7년동안 같이 해 아쉽긴 하지만 ㅤ오빠의 미래를 위해 멋있게 보내고 응원하는 동료가 되는 게 맞다는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다.
이어 "방송에서 얘기했지만 월요커플은 이미 끝난 거다. 추억의 일부분으로 기억해주시면 될 것 같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28일 ‘판타스틱’ 후속으로 첫 방송될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는 슈퍼워킹맘 아내의 바람을 안 애처가 남편과 익명 댓글러들의 부부갱생프로젝트를 다룰 유쾌한 코믹바람극이다. 이선균-송지효, 김희원-예지원, 이상엽-권보아가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세 커플로 분해 커플들의 현실적인 문제들을 경쾌하고 코믹하게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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