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지연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가 시즌 15로 돌아온다.

2007년 출발해 tvN 역사와 함께한 국내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5’가 시청자들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막돼먹은 영애씨’는 대한민국 대표 노처녀 ‘이영애’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직장인들의 애환과 30대 여성들의 삶을 현실적으로 담은 드라마. 31일부터 시작되는 새 시즌에서는 마흔까지 60일 남은 영애의 이야기를 화끈하게 그려낼 전망이다.

‘막돼먹은 영애씨15’에서 영애(김현숙 분)는 불경기로 창업 1년 만에 폐업 위기에 처한다. 이에 영애의 회사 ‘이영애 디자인’은 낙원사와 셰어 오피스를 하게 된다. 영애가 이 위기를 어떻게 탈출할 수 있을지가 궁금하다.

새 시즌을 앞두고 가장 관심을 모으고 있는 부분은 영애의 결혼. 마흔을 앞둔 영애가 이번 시즌에서 결혼할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다. 새 인물 조동혁(조동혁 역)이 등장해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동혁은 열혈 마초남이자 해물포차 사장. 시간이 지나면서 의도하지 않은 영애와의 만남에 감정 변화를 보여줄 예정이다. 영애와 승준, 동혁이 그리는 삼각 러브라인이 어떤 결말을 맞을지 궁금하다.

벌써 10년째, 15시즌을 맞은 '막돼먹은 영애씨. 과연 새 시즌에서 영애는 결혼할 수 있을까. 이와 관련해 영애의 결혼에 대해 한 상재 PD는 최근 진행된 제작 발표회에서 “노처녀의 아이콘인 영애를 결혼시켜야할지 말지 고민이다. 결혼이 꼭 싱글 여성들의 목표인지에 대한 회의도 있다"면서 "아직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31일 오후 11시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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