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서인국·윤유선이 김규철의 모든 비밀을 알고 있는 김민혁을 만났다.

3일 방송된 MBC '쇼핑왕루이'에서는 루이(서인국 분)와 고복실(남지현 분)의 동화같은 로맨스가 펼쳐졌다. 또한 구실장(김민혁 분)의 등장으로 인해 자신의 악행이 드러날까 전전긍긍하는 백선구(김규철 분)의 모습이 긴장감을 더했다.

이날 방송에서 루이는 의문의 전화를 받았다. 전화 속 상대는 아무 말도 없이 전화를 끊었고, 수화기를 들고 있는 루이의 모습을 본 백선구는 당황하며 루이에게 전화 내용에 대해 물었다. 백선구는 "장난전화인 것 같다"는 루이의 말에 안도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곧 루이가 자신의 기억이 모두 돌아왔다고 말하자 다시 한 번 당황하며 땀을 흘렸다. 하지만 루이가 떠올린 기억은 백마리(임세미 분)와의 기억이었다. 이렇게 루이는 백선구를 들었다놨다 했고, 백선구는 자신의 악행이 밝혀질까 노심초사하며 땀까지 흘렸다.

루이와의 식사를 마치고 집을 나서던 백선구는 자신을 기다리고 있던 은성동 사건의 피해자 구실장과 마주쳤다. 구실장은 백선구의 목소리가 녹음된 파일로 그를 협박하며 그에게 도피 자금을 마련해 줄 것을 요구했다. 궁지에 몰린 백선구는 자신의 비밀을 지키기 위해 애썼고, 루이의 보물상자까지 손에 넣었다. 하지만 구실장은 홍재숙(윤유선 분)이 운영하고 있는 서점을 찾아가 루이와 홍재숙을 만났다. 세 사람의 만남으로 인해 백선구의 비밀이 밝혀질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루이와 고복실(남지현 분)은 본격적으로 동화같은 로맨스를 선보였다. 루이는 복실을 위해 피아노를 연주하며 감미로운 노래를 불러줬고, 복실에게 반지를 선물하며 마음을 고백하기도 했다.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확인한 복실과 루이는 입맞춤을 하며 다시는 떨어지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최일순(김영옥 분)을 비롯한 주변 사람들 역시 그들의 만남을 축복하며 미소를 지었다.

한편, MBC 미니시리즈 '쇼핑왕루이'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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