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선영 기자]장고(손호준 분)와 미풍(임지연 분)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연애를 시작하는 모습을 보인 가운데 신애(임수향 분)가 미풍의 숨겨진 비밀을 알며 새로운 국면을 시사했다.

6일 방송된 MBC'불어라 미풍아'에서 장고는 미풍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며 뜨거운 키스로 진심을 전했다. 미풍과 장고의 키스를 본 하연(한혜린 분)과 성식(최필립 분)은 분노하며 두 사람의 관계를 인정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연은 장고에게 "영국 유학 포기 할꺼냐" 말하며 미풍과의 관계를 부정하는 모습을 보이자 장고는 "미풍이 사랑한다" 고백하며 하연과의 파혼을 알렸다. 하연은 장고의 이별선언에 금실(금보라 분)을 찾아가 파혼했음을 알려 금실을 놀라게했다.

금실은 미풍을 찾아가 뺨을 때리며 "좋아하는 남자 출세길 막는게 맞는거냐. 장고 앞길 막지마라" 말하며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 미풍은 금실에게 "장고오빠를 사랑한다" 진심을 전하며 자신의 사랑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비는 모습을 보였다.

금실에게 뺨을 맞는 미풍을 발견한 장고는 놀라며 미풍을 금실에게서 구해내는 모습을 보였다. 이내 미풍의 진심을 알게된 장고는 미풍을 껴안으며 그간의 서러웠던 미풍의 마음을 헤아리는 모습을 보였다. 미풍과 장고가 서로의 진심을 전하며 달달한 연애의 시작을 알린 가운데 미풍은 성식에게 부서 이동을 신청하는 모습을 보였다.

성식은 미풍에게 "그럴 수 없다. 내 옆에 있어야 된다" 속내를 드러내며 미풍의 마음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미풍의 어머니인 영애(이일화 분)를 찾아가 "미풍이 없으면 안된다" 자신의 마음을 전하고 도움을 청하는 모습을 보이며 미풍과 장고의 달달한 연애가 순조롭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

한편 이 날 방송에는 신애의 탈북자 신분이 청자(이휘향 분)에게 들키며 상황이 역전되는 모습을 보였다. 청자는 "이 집에서 내쫓아내야 한다. 아들이 사기 결혼을 했다" 분노하며 제대로 시집살이를 시키는 모습을 보였다. 청자의 모진 구박을 견뎌내던 신애는 "이 집에서 절대 나갈 수 없다" 굳은 의지를 다시 한 번 선보였다. 신애는 덕천(변희봉 분)의 잃어버린 반지를 찾아내며 신임을 얻은 가운데 덕천이 찾고 있는 가족이 미풍임을 알고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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