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태현 기자] 주진모가 최지우를 위해 자수했다.

7일 방송된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 (연출 강대선, 극본 권음미) 12부에서는 2년 후, 차금주(최지우 분)가 사법연수원에 입소해 적응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함복거(주진모 분)는 외국에서 숨어 지내면서 차금주에게 엽서를 보냈다. 함복거는 “김치도 라면도 없이 잘 살 수 있는데 차변에게 얼굴 보고 보고받는 것 못하는 것은 정말 못 참겠다”라면서 차금주에 대한 여전한 마음을 드러냈다.

차금주는 함복거를 구명하기 위해 변호사 배지를 달았다. 이를 안 조예령(윤지민 분)은 차금주가 노숙소녀사건을 파헤칠까 두려워했다. 이에 이동수(장현성 분)에게 “변호사 자격증을 못 가지게 하는 법 있을텐데”라고 했다. 이에 이동수는 “그럼 여러 가지 무리수 둬야 된다”라고 조언했다.

차금주는 함복거의 도피를 은닉했다는 죄로 사법연수원 수료증을 받지 못하는 위기에 처했다. 이를 안 함복거는 수료식에 나타나 자수했다. 함복거는 차금주에게 "동반자씨 같이 가야지"라면서 여유만만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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