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소이현이 손장우의 따뜻한 말에 감동과 미안함을 동시에 느껴 눈길을 끈다.

7일 방영한 KBS 2TV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 91회에서는 유강우(오민석 분)의 친모 은미희(정재순 분)으로부터 강지유(소이현 분)가 자신의 엄마라는 소식을 들은 유마음(손장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다소 당황한 듯한 마음이는 걱정스럽게 자신을 바라보는 지유를 향해 "왜 마음이는 엄마가 두 명이에요?"라고 천진난만하게 묻는다.

선뜻 대답하기 어려워하던 지유는 "마음이가 어려우면 아줌마한테는 그냥 아줌마라고 해. 우리 마음이 편한 대로 해"라며 진정시킨다.

하지만 마음이는 지유의 생각과는 다르게 "아줌마도 엄마라고 부르면 돼요? 마음이는요 지유 엄마가 좋아요"라며 미소를 보인다. 이어서 "그럼 이제 우리 엄마랑 지유 엄마랑 다 같이 사는 거에요?"라며 지유를 향한 애정을 드러낸다.

자신을 엄마라고 부르는 마음이의 말에 지유는 큰 감동과 함께 미안함을 느끼며 눈물을 흘리며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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