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왕빛나에게 김지훈과의 관계가 들통난 조보아가 수애에 대한 질투를 드러낸다.
7일 방영된 KBS 2TV '우리집에 사는 남자' 5회에서는 어떻게든 조동진(김지훈 분)의 마음을 가지고 싶은 도여주(조보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녀는 동진과 만나자마자 한껏 꾸민 얼굴로 걱정을 이어가며 착한 모습을 이어간다.
이때, 홍나리(수애 분)와 함께 같은 장소를 찾은 유시은(왕빛나 분)이 동진과 여주를 발견하고 눈을 휘둥그레 뜬다.
시은은 동진과 나리가 여전히 연인 관계에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 그러나 오히려 두 사람을 보고도 덤덤한 나리를 본 시은은 모든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것을 뒤늦게 깨닫는다.
동진은 여주를 자리에 둔 후 나리를 이끌고 나간다. 여주와 둘만 남은 시은은 9년이라는 시간을 함께 한 두 사람의 유대감을 언급한다.
이에 발끈한 여주는 "그놈의 9년 타령 좀 그만 해요. 세월이 무기야? 이런 저런 시간 빼면 얼마 안 된다구요"라며 받아치며 험악한 표정을 보인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