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선영 기자]미스미스터 박경서의 충격 반전 정체에 패널과 방청객 모두가 충격에 빠진 가운데 반전 매력의 주인공들이 속속 공개되었다.

13일 방송된 MBC'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1라운드 대결에서 관람차와 바이킹이 대결해 3표차로 관람차가 2라운드에 진출하며 바이킹의 정체가 공개됐다. 패널 모두가 남자라고 의심하지 않은 가운데 바이킹의 정체가 미스미스터의 박경서로 밝혀지자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패널들은 "여자야" 놀라워 하며 박경서의 남은 무대를 입을 다물지 못한채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특유의 탁성과 허스키한 보이스로 무대를 선보인 박경서는 "여자 인 것을 속여야 했다. 고심해서 옷도 이렇게 입었다" 밝히며 "모두를 속인 것에 만족한다" 무대에서 제대로 즐겼음을 알렸다.

이어 1라운드 세 번째 대결로 수험생과 시험지가 맞붙으며 송골매의 '어쩌다 마주친 그대'를 열창하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흥겨움과 여유 넘치는 무대 매너를 선 보인 두 사람에 패널들은 "연륜이 있다" 말하며 정체를 추측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준형은 "시험지는 나이가 많다. 화장실에서 봤다. 오래 있었다" 알려 시험지를 당혹케했다. 시험지는 "4-5시간 만에 화장실을 간거다" 해명하며 열정 넘치는 춤 개인기로 어필해 웃음을 자아냈다. 수험생은 아이유 춤을 선보이며 깜찍하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자신만의 매력을 어필한 두 사람의 무대는 결국 56표를 차지한 시험지가 43표를 차지한 수험생을 물리치고 2라운드에 진출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험지는 "정체가 들키는 줄 알고 조마조마했다" 말하며 2라운드 진출에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귀여운 매력을 어필한 수험생의 정체는 24년차 왕 전문 배우 임호로 밝혀졌다. 임호의 친한 친구였던 조장혁은 "원래 저런 성격인걸 알았다. 못 맞춘게 너무 아쉽다" 밝히며 아쉬운 속내를 드러냈다.

시험지와 수험생의 대결에 이어 사자와 양철로봇의 대결이 그려지면서 청아한 음색과 탄탄한 보컬로 무대를 장악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영석은 "맹수같은 모습과 달리 달콤한 보이스였다" 밝히며 사자의 노래 실력을 칭찬하는 모습을 보인 가운데 "양철 로봇은 압축파일이다. 저 분이 끝까지 갈 것 같다" 예언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준형은 "양철 로봇은 여자에요? 좀 전에" 질문하며 박경서의 정체로 인한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했음을 알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카이는 "두 분다 가수다" 추측한 가운데 62표를 차지한 양철로봇이 37표를 차지한 겁쟁이 사자를 꺾고 2라운드에 진출하는 모습을 보였다. 겁쟁이 사자의 정체가 B1A4의 진영으로 밝혀지며 객석이 초토화 되는 모습을 보였다. 패널들은 "진영을 몰랐다니"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이며 진영의 차분하면서도 부드러운 발라드 무대를 감상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1라운드 첫 대결에 감수성을 자극하는 미성의 목소리로 모두를 사로잡은 허수아비의 정체가 조타로 밝혀지면서 만능돌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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