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 기자]DJ 박명수가 청취자들과 전화연결로 코너를 진행하며 유쾌한 피드백을 전하면서 특히 얼마 남지 않은 수능을 위해 고생하는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11일 방송된 KBS 2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조건부 퀴즈’코너에서는 방송인 박슬기가 출연해 DJ 박명수와 다양한 입담을 나눴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DJ 박명수는 한 청취자로부터 ‘아홉수라서 일이 잘 안 풀린다’는 문자를 받자, “아홉수가 뭐냐 그런거 없다”면서 “난 서른 아홉에 결혼했다. 좋은 일로 풀어낼 수 있다”며 긍정적인 피드백을 덧붙여 눈길을 끈 것.
또한 전화 연결 된 한 청취자가 “이번에 재수하던 조카가 수능을 보게 됐다. 많이 떨릴텐데 잘 해내길 바란다”며 응원의 음성메시지를 보내자, 박명수 역시 “수능시험을 위해 많은 분들이 고생하신다”면서 “출제 위원들, 시험장 관리하시는 분들도 힘내시길 바라고, 무엇보다 우리 수험생들이 끝까지 힘내길 바란다”며 수험생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응원도 잊지 않아 훈훈함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오늘 11월 11일을 맞아 "꼭 막대과자가 아니라 작은 사탕, 초콜릿이라도 서로 나누어 먹길 바란다"며 소신 발언을 전하면서 "그러고보니 우리 방송도 11시에 시작하는데 오늘은 11월 11일 11시에 시작했다, 이 방송 들으신 분들 모두 대박나길 바란다"고 덧붙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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