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태현 기자] 임수향이 임지연을 해고했다.

4일 방송된 MBC ‘불어라 미풍아’(연출 윤재문, 극본 김사경) 30회에서는 박신애(임수향 분)가 김미풍(임지연 분)을 위기에 빠트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신애는 김미풍이 신제품을 각 매장에 발송하는 담당자임을 알고 물건을 빼달렸다. 김미풍은 매장에 갔다가 자신이 보낸 박스 안에 쓰레기가 있는 것을 보고 당황했다.

박신애는 김미풍에게 “물건값이 총 5천 만원이다. 견물생심이니 누구나 욕심낼 수 있다. 지금이라도 물건 내놔. 고객과의 약속을 지켜야지”라면서 몰아세웠다. 김미풍은 자신을 의심하는 것이냐면서 아니라고 했다.

박신애는 “나도 네가 한 짓이라고 생각지 않아. 네가 안 그런 거면 그 신상품에 발이 달렸니? 날개 달렸니?”라고 했다. 김미풍은 “내가 담당자이기 때문에 의심받을 게 뻔한데 그 짓을 왜 해?”라면서 해명했다.

박신애는 “물건 값은 내가 변상하겠다. 하지만 회사 이미지 깎인 것과 고객과의 약속을 깨트린 것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으니 그 책임은 네가 져야 돼”라면서 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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