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현주엽이 은퇴 후 키가 더 컸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은퇴 후 키가 더 큰 전직 농구선수 현주엽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명수는 전현무 팀의 장신 이대호를 견제했다. 박명수는 이에 “저희 팀엔 현주엽이 있잖아요”라고 현주엽을 지목했다. 키가 어떻게 되냐는 MC들의 질문이 돌아오자 현주엽은 “요새 키가 조금 커서 195cm 정도”라고 말했다.

하지만 마흔 두 살의 나이에 키가 더 컸다는 말에 MC들은 사실인지를 의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현무가 “정수리 살찐 거 아니에요?”라고 묻는 말에 현주엽은 “운동을 하면서 키가 눌려있었던 건지 키가 실제로 더 컸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이에 “키는 저희가 이겼습니다”라며 의기양양한 모습을 드러냈다. 그러나 MC들은 장신 중에 장신은 현주엽과 이대호의 키를 비교해 보고 싶어 했다. 마다 않고 자리에서 일어난 이대호와 현주엽의 키는 비교가 무색했다. 일반적으로 고개를 올려다봐야 두 사람의 얼굴이 보이는 수준이었던 것. 화면에는 이대호보다 현주엽의 키가 주먹 하나 정도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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