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V앱 화면 캡처
사진 : V앱 화면 캡처

[헤럴드POP=노윤정 기자] ‘V앱’ JJCC가 데뷔 천일을 기념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JJCC는 13일 오후 10시 네이버 ‘V앱’을 통해 데뷔 1000일 기념 방송을 진행했다. JJCC는 지난 2014년 싱글 앨범 ‘첨엔 다 그래’로 데뷔해 올해로 데뷔 3년 차를 맞았다.

JJCC는 축하 노래에 맞춰 신나게 춤을 추며 방송을 시작했다. JJCC는 “여러분들과 오랜만에 만나게 돼서 반갑다”고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고, “이 자리에 없는 멤버가 있다. 그런 사람들은 잊어 달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에디가 스케줄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터.

이 자리에 함께 하지 못한 또 다른 멤버 프린스 맥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JJCC는 “프린스가 일도 있고 스케줄도 맞지 않아서 같이 못해서 너무 아쉽다. 영상 통화라도 해볼까 했는데, 전파가 잘 안 잡혀서 안 되더라. 같이 했으면 좋았을 텐데 좀 아쉽다”고 말했다.

또한 JJCC는 “팬분들이 천일이라고 이렇게 축하해주시고 있다”며 “오늘 왜 이렇게 갑자기 V앱을 하느냐, 데뷔 천일 기념이다”고 다시 한 번 강조하며 데뷔 천일을 자축했다.

이날 방송은 JJCC의 작업실에서 이루어졌다. JJCC는 “여러분들께 저희가 열심히 잘 살고 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어서 작업실에서 인사를 드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언제 데뷔 천일이 됐나 싶다”며 “지금까지 사랑해주시는 게 감사하다”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JJCC에게는 데뷔 천일을 축하하는 팬들의 선물이 전해졌다. 멤버들은 팬들이 보내준 축하 케이크에 촛불을 꽂고 함께 기념일을 자축하기도 했고, “회사가 이사를 했다. 팬분들이 옛날 회사로 보내주셔서 아직 안 온 선물들도 있다. 거기서 오늘 아침까지 도착한 것만 가져왔다”며 팬들의 선물을 하나씩 뜯어보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멤버들은 “케이크 하나를 심바 군이 먹었다. 나중에 공개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했더니 놀라더라”, “제가 알기론 여기 음료도 있었는데, 심바 군께서 열심히 먹더라”고 타박해 웃음을 자아냈고, 심바는 “많이 먹고 힘내서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 사랑한다”고 팬들에게 애정을 표현했다.

멤버들은 특별한 날을 맞아 서로에게 진심을 전하는 시간도 가졌다. 리더 심바는 롤링페이퍼를 작성하는 시간을 마련했고, 멤버들은 서로에게 익명으로 메시지를 작성했다. 해당 글은 추후 팬 캐페를 통해 공개될 예정.

또한 JJCC는 “26일에 멤버가 각자 번호를 제비뽑기할 예정이다. 딱 한 분께 직접 꾸민 다이어리를 드리도록 하겠다”고 팬 이벤트를 깜짝 공지했고, 즉석에서 팬에게 선물할 다이어리를 꾸몄다.

마지막으로 JJCC는 채팅창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한국 컴백,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기대해 달라”고 예고하기도 했고, “사실 이렇게 천일 기념으로 브이앱을 하다 보니까 별 이유 없이 또 하고 싶다”, “또 많은 것, 재미있는 것 준비해서 찾아오겠다. 재미있는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 등 또 다른 방송으로 찾아올 것을 약속했다.

또한 심바는 “사실 이렇게 천일을 맞이했는데, 벌써 데뷔한 지, 여러분을 보게 된지 벌써 천일이라고 한다. 900일이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그때도 여러분들이 되게 보고 싶었다”며 “천일까지 기다려주시고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밖에 드릴 게 없다. 천일이 짧은 시간이 아니다. 곧 3년이 돼간다는 소린데, 처음부터 저희를 응원해주셨던 분들, 알게 된지 얼마 안 되신 분들도 계신 것 같은데, 천일이 아니라 만 일 이상까지 저희를 사랑해주실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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