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유재석이 VJ의 실수에 부글부글 끓는 모습을 보였다.

18일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VJ의 실수에 속을 끓이는 유재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15만원으로 넉넉하게 장을 본 유재석은 미션을 마무리 짓기 위해 본부로 돌아가려고 했다. 그러나 이 순간, 실이 다 떨어지며 발목을 붙잡았다. 멀리서 미션 실패라는 통보가 들려왔고 유재석은 카메라를 향해 “야, 권렬이 너!”라며 “(실을)권렬이가 밟았어요”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실이 끊어진 게 아니라 VJ가 실수로 밟아 떨어지며 미션이 실패로 돌아가는 상황이 발생한 것. 유재석은 거듭 VJ를 향해 “권렬이 네가 그랬잖아!”라고 분노를 표현했지만 결과는 번복되지 않았다 VJ 역시 그저 웃어보일 뿐 어쩔 수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유재석은 우선 돌아가기 위해 발길을 돌리다 “아무리 네 돈이래도 이래야 되냐?”고 따져 물었다. VJ가 등 뒤에서 웃음을 흘리자 유재석은 어이없다는 듯 웃음을 뛴 채 뒤를 돌아봐 씻기지 않은 앙금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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