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세영 기자]17일 방송된 '3대천왕'에서는 라면 먹방에 나선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이것을 밝혀내고 말겠다는 승부욕이 든다. 매운맛이 정말 독특하다. 맵기 정도가 6정도다. 모처럼 매운것이 먹고 싶었는데 제대로 걸렸다"라고 라면의 숨은 맛에 대한 비법을 궁금해했다. 또한 백종원은 "먹자마자 매운 맛이 들어오는데 M자처럼 꺾인다. 이건 어떻게 하자는 것이다. 나중에 확 다시 올라온다. 이게 다르다. 나도 오늘 궁금한 것이 그거다. 한국 고추와 다른점, 동남아가 섞여있는 맛이다"라고 유추했다.

이어 그는 "파마가 풀리지 않았다. 라면 좋아하시는 분들은 알 것이다. 진짜 좋아하는 사람들의 꿈은 라면을 꼬들하게 잘 삶는가 이다. 파마가 풀리지 않으면서. 저것봐라 풀리지 않는다. 진짜 잘 삶았다. 그걸 이뤄냈다. 보이냐. 파마가 풀리지 않은 것"이라며 면발의 꼬들함을 극찬했다.

마지막으로 백종원은 "식감이 죽인다. 면발이 정말 죽인다. 제가 진짜 정신차리고 잘 끓여봐야지 할때 이정도가 나온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에 이시영은 화면을 보던 중 "꼬들한게 정말 풀리지 않는다"라고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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