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태현 기자] 이수경이 김재원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17일 방송된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연출 이대영, 극본 조정선) 11회에서는 한정은(이수경 분)이 이현우(김재원 분)에 호감을 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현우는 한정은에게 골든 스트리트에 데이빗 리가 맞다고 진짜 정체를 밝혔다. 하지만 쫄딱 망했다면서 거짓말을 했다. 한정은은 이현우의 말을 다 믿고 안타까워했다.

두 사람은 내친김에 늦은 시간까지 술자리를 했다. 기념을 대체 몇 번이나 하냐는 이현우에게 한정은은 “너무 의미 있고 경사스런 날이다. 그 몇 만 키로를 건너 건너 방배동에서 만난다니 이런 기적이 어디있어?”라고 했다.

한정은은 애인이 있냐면서 이상형이 뭐냐고 물었다. 이현우는 “단아하고 단정한 여자”라고 답했다. 한정은은 “나랑 반대네?”라면서 실망했다. 한정은은 “내가 한국에만 애인이 없고 전 세계적으로 다니는 곳마다 다 애인 있다. 근데 뉴욕엔 없었다”라고 해 이현우를 당황케 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