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선영 기자] 3라운드 진출자가 '하트다 하트여왕'으로 밝혀진 가운데 '볼빨간 사춘기'의 보컬 안지영이 '시간을 달리는 토끼'의 정체였음일 밝혀졌다.

18일 방송된MBC'일밤-복면가왕'에서 발랄하면서도 애절하게 미성을 자랑한 시간을 달리는 토끼와 절절한 감성으로 무대를 압도하는 하트다 하트여왕이 3라운드 진출을 놓고 애절한 감성 발라드로 대결을 펼쳤다. 토끼의 무대 전주가 시작되자 판정단에서 "장마" 노래 제목을 말하며 무대를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자신의 미성을 곡에 그대로 녹이면서도 장마의 애절하면서 감성을 자아낸 무대와 달리 하트여왕은 이소라의 '제발'을 부르며 또 한 번 무대를 장악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트여왕이 부른 '제발' 무대를 본 판정단은 "정말 힘든 곡인데 어떻게 부를까 궁금했다" 말한 가운데 완벽하게 소화한 하트여왕의 노래 실력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판정단의 감상평에 이어 토끼는 발랄한 댄스 개인기로 남심을 사로잡았다.

김성주는 "순수하다" 말하며 토끼의 매력을 인정하며 하트여왕의 개인기를 소개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트여왕은 '밤의 여왕 마리아'를 선보이며 환상적인 고음으로 다시 한 번 남다른 가창력으로 압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상반된 두 사람의 매력 대결 결과 하트여왕이 65표를 획득하며 3라운드에 진출했음을 알렸다.

3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한 토끼는 '볼빨간 사춘기'의 보컬 안지영으로 밝혀진 가운데 자이언티의 '꺼내먹어요'를 부르며 자신의 미성을 다시 한 번 드러냈다. 안지영은 "지하철을 타도 사람들이 모른다. 어떤 분이 알아봐 주셨는데 그때 민낯이라 아니라고 했었다. 볼빨간 사춘기를 좀 더 알리려고 나왔다" 밝히며 수줍은 모습을 보이며 환한 웃음으로 인사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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