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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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명미 기자] 조석과 애봉이 엘리베이터에 갇혔다.

16일 방송된 KBS 2TV '마음의 소리'에서는 엘리베이터에 갇힌 조석과 애봉의 모습이 그려졌다.

만남을 가진 후 함께 엘리베이터를 타게 된 조석(이광수 분)과 애봉(정수민 분). 하지만 곧 엘리베이터가 작동하지 않았다. 당황한 두 사람은 CCTV를 보며 도움을 요청했지만 소용 없었다. 또한 휴대전화도 터지지 않는 상황에 두 사람의 두려움은 더욱 깊어갔다.

이내 곧 서로 공기를 아끼자며 "숨 좀 쉬지마"라며 막말을 해 웃음을 모았다. 두려움이 더욱 깊어진 조석과 애봉은 눈물을 흘리며 서로를 끌어 안았다. 조석은 학창시절 애봉이 자신을 좋아한 것으로 착각하고 있었던 터라 다시 한 번 애봉의 마음을 물었다. 하지만 애봉은 "미안하다. 내가 너 몰래 먹었다"라며 간식을 먹은 사실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르지 않아 작동하지 않았던 것을 깨달은 조석. 애봉의 대답에 민망해져 바로 엘리베이터를 탈출했다. 이후 조석은 엘리베이터 에피소드를 만화로 그려 애봉에게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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