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김현수가 엉겁결에 ‘아는 형님’을 미국에 초대했다.
24일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엉겁결에 멤버들을 볼티모어에 초대하게 되는 김현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호동과 김현수는 공 튀기기 대결을 펼치게 됐다. 강호동은 자신이 이기면 ‘아는 형님’을 내년 시즌에 볼티모어로 초청해달라고 말했다. 이수근은 “이 경기 때문에요?”라고 제동을 걸었지만 서장훈은 앞으로 나서 비행기 값까지 운운하며 구체적인 상황까지 계산했다.
김현수가 이를 수락하고 두 사람은 본격적인 공 튀기기에 앞서 신경전을 벌였다. 강호동은 배트를 잡는 위치까지 선정해주며 경계를 했다. 김현수가 23개를 성공시키고, 강호동은 해볼만 하다는 듯 자신감을 내비쳤다.
강호동이 배트를 잡자 이번에는 김현수가 “내가 검은 거 안 넘는다고 했잖아”라며 운동 선수의 자존심까지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강호동은 보란 듯이 23개보다 한 개 더 많은 24개를 성공시켰다. 김현수는 강호동과 인증샷까지 찍으며 2017년 시즌에 ‘아는 형님’을 초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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