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이상민이 지니어스 모드를 가동했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꽃놀이패’에는 오빠&지니어스 모드를 가동하는 이상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구구단의 멤버 세정은 촬영장에 도착해 스탭들에게 해맑게 인사를 건넸다. 그러나 세정의 눈 앞에는 까마득한 계단이 기다리고 있어 시작부터 험난한 녹화를 예상하게 했다. 세정은 가녀린 몸으로 커다란 캐리어를 들고 끙끙대며 계단을 올랐다.

세정의 목적지에는 이미 한 명의 게스트, 이상민이 도착해 있는 상태였다. 세정이 올라오는 소리에 이상민은 “오빠가 도와줄까?”라고 다가가 친절을 베풀려고 했다. 드디어 만난 두 게스트에 제작진은 멤버들이 도착하기 전 꽃길과 흙길을 결정짓겠다고 밝혔다.

하루의 운명이 갈라지는 순간에도 세정은 여유로운 모습이었다. 하지만 지니어스 이상민은 제작진과 밀당에 들어갔다. 앞에 놓인 두 개의 환승권을 두고 이상민은 어떤 게 진짜인지를 물으며 제작진의 표정을 살폈다. 그러나 누가 꽃길이고 누가 흙길인지는 공개되지 않은 채 본격적인 녹화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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