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 피셔, 해리슨 포드/'스타워즈' 스틸
캐리 피셔, 해리슨 포드/'스타워즈' 스틸

[헤럴드POP=배재련 기자]캐리 피셔 사망 소식에 수많은 배우들이 그녀를 추모하고 있다.

'스타워즈' 레아 공주 역을 맡아 인기를 끌었던 할리우드 배우 캐리 피셔가 12월 27일(현지시간) 심장마비 치료 중 세상을 떠났다. 향년 60세.

우선 '스타워즈'에서 한 솔로 역을 맡아 그녀와 로맨스를 쌓았던 해리슨 포드는 "캐리 피셔는 아름답고 단 한명 뿐인 사람이었다. 그녀는 유머러스했으며, 용감하고 씩씩했다. 그녀의 가족에게 위로를 전한다. 우리 모두 그녀를 그리워 할 것이다"고 애도했다.

'루크 스카이 워커' 마크은 "아무 말도 할 수 없다. 너무 절망적이다"고 충격을 받았다.

추바카 역을 맡은 피터 메이휴는 "캐리는 어디서나 불을 밝혀주는 존재였다. 너무 그리울 것이다"고, C3P0 역을 맡은 앤소니 다니얼스는 "나는 내가 소망을 이룬 줄 알았다. 하지만 아니었다. 많은 팬들의 기도와 추모가 너무 가슴아프다"고 적었다.

또 '스타워즈'의 아버지 조지 루카스는 "캐리와 나는 항상 좋은 친구였다. 그녀는 정말 스마트했으며, 훌륭한 여배우였고, 뛰어난 작가이자 코미디언이었다. 그녀는 영원한 우리의 레아 공주가 될 것이다. 그녀가 벌써 그립다"고 애도했다.

디즈니 CEO 밥 이거는 "그녀는 위트와 솔직함으로 많은 사람을 기쁘게 만들었다. 수많은 사람이 레아 공주와 사랑에 빠졌다. 그녀는 늘 특별한 존재였다"고 회상했다.

이외에도 캐서린 제타 존스, 브리 라슨, 코트니 러브, 클로이 모레츠, 섀넌 도허티, 켄정, 조지 타케시, 크리스 에반스, 데미 로바토 등 수많은 배우들의 그녀를 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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