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태현 기자] 공유와 김고은이 완벽한 첫키스를 했다.

31일 방송된 tvN ‘도깨비’(연출 이응복, 극본 김은숙) 10회에서는 김신(공유 분)과 지은탁(김고은 분)이 포장마차에서 낭만적인 첫키스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은탁은 성인이 됐다면서 김신과 함께 포장마차를 찾았다. 하지만 데이트도 잠시, 지은탁을 죽게 할 뻔 했던 소매치기가 등장하면서 위기가 감돌았다. 김신은 소매치기 패거리를 가볍게 퇴치한 후, 지은탁의 앞에 다시 앉았다.

지은탁은 "처음부터 다시 낭만을 시작해보자"며 술잔을 기울였다. 이어 "흐릿한 불빛, 소박한 안주, 쓴 소주, 비정한 정서.. 도처에 낭만이 가득한데 딱 하나만 있으면 된다. 첫키스. 그때 그건 뽀뽀니까 움직이기 없기"라면서 의자를 들고 김신의 옆자리로 갔다.

당황한 김신은 시간을 멈추게 했다. 하지만 김신의 마법은 도깨비 신부인 지은탁에겐 먹히지 않았다. 지은탁은 "내가 도깨비 신부인 거 잊었어? 안 걸린다니까. 그건 절대 못 피한다는 뜻이지"라고 했다. 이에 김신은 "안 피한건데? 한 번 피하는 것도 어려웠다"라면서 입을 맞췄다. 지은탁은 "완벽하다"며 미소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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