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낭만닥터' 서현진과 유연석이 의견 대립을 보였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에서는 김사부(한석규 분)가 신회장(주현 분)의 인공 심장 교체 수술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돌담병원 사람들의 의견을 물었다.
김사부는 신회장의 요청에 "6시간 안에 끝날 수 있다면 이번 수술을 해볼 만 하다"고 결심했다. 강동주(유연석 분)는 이에 "그 시간 안에 불가능하다. 못 하는 게 아니라 반대하는 거다. 득 될 것도 없고, 만약 실패하면 김사부 혼자 독박쓰게 된다"고 항의했다.
다만 윤서정(서현진 분)은 "김사부가 저렇게 자신 있게 나오는 건 계산을 끝내놓은 것 아닐까. 모든 변수를 포함하더라도 그 수술을 꼭 보고 싶다. 내 평생에 한 번 있을 지도 모르는 수술 아니냐. 감수할 만한 가치가 있는 위험부담이다"고 김사부를 응원했다.
윤서정은 강동주에게 "설령 실패한다고 해도 그 과정을 김사부와 함께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의미가 있다"고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김사부 역시 "실패를 안 하면 된다"고 수술을 감행할 의지를 드러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