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 왕지혜가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며 눈물을 흘렸다.
2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에서 은방울(왕지혜 분)은 소매치기 합의금의 책임지겠다며 강우혁을 찾아갔다. 강우혁은 이런 은방울을 귀찮게 생각했고, 은방울은 눈물을 쏟았다.
이날 방송에서 은방울은 합의금을 들고 박우혁을 찾아갔다. 은방울은 "합의금의 절반은 제가 갚겠다. 제가 도와달라고 한 것도 아닌데 본부장님이 나섰으니 절반은 본부장님도 책임이 있지 않냐"고 말했다. 박우혁은 은방울에게 "이 사건은 이미 끝났으니까 그냥 잊어라"고 말했지만, 은방울은 "합의금의 절반이라도 갚아야 제 마음이 편하다"며 확인증을 써 줄 것을 요청했다. 박우혁은 이런 은방울을 귀찮아하며 "나한테 오천만원은 돈도 아니니까 나한테 뭐 쓰라고 귀찮게 하지 말고 그냥 돌아가라"며 소리쳤다. 이에 은방울은 "제 할 도리는 하겠다"며 돈을 두고 나갔고, 은방울은 화장실에서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신세를 한탄했다.
박우혁은 강상철(김민수 분)에게 조언을 구했다. 강상철은 "제 생각에는 받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은방울 입장에서는 자신도 연루된 사건에 모른 척 넘어가는 것이 불편했을 것 같다. 제가 돌려주면 은방울의 자존심이 상할 것 같으니 직접 전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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