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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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명미 기자] 대망의 파이널 무대 막이 올랐다.

10일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2'에서는 파이널 무대의 시작을 알렸다.

신동엽은 "지난 여름에 50명의 셀럽들이 도전에 나섰다. 6개월의 대장정이 끝나는 날이다"라며 파이널 무대 시작을 알렸다.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지인들의 응원 메시지가 이어졌다. 특히 이영애가 깜짝 등장해 박준면을 응원해 눈길을 모았다. 이영애는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에 재능을 펼칠 수 있어서 잘됐다. 열심히 해라. 응원하겠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각 가문의 프로듀서들의 무대로 문을 열었다. 프로듀서들은 뜨거운 무대를 선사하며 파이널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산이는 "파이널 무대는 바로 '맞짱'이다"라고 전했다. 한 팀이 다른 팀을 지목해 대결을 펼친 후 관객 투표로 승패를 가리고 끝까지 왕좌를 사수하는 팀이 승리하는 것.

첫 무대는 장성환과 팔로알토 팀의 무대로 시작했다. 자신의 우상이라며 팔로알토를 선택한 장성환은 자신감을 보였다. 두 사람은 중독성 있는 후렴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두 사람의 무대를 본 주석은 "팔로알토가 중독성 있는 후렴구를 잘 만들었다"라며 칭찬했고 주헌은 "좋았지만 장성환이 잘 보이지 않았다"라며 아쉬움을 전했다.

장성환, 팔로알토 팀 무대에 대해 200인의 평가단 중 153명이 선택했다. 팔로알토는 "첫 번째 순서라 나머지 9팀이 남았다. 잊지말고 기억해달라"라고 전했다. 이어 다음 상대로 MC스나이퍼와 장기용 팀을 지목했다.

MC스나이퍼와 장기용 팀은 발레리나와 함께 무대를 꾸며 눈길을 모았다. 결과는 153vs131표로 팔로알토 팀이 첫 승을 가져갔다. 두 사람은 다음 상대로 치타와 양미라 팀을 지목했다.

치타와 양미라는 섹시하면서도 자유로운 분위기의 곡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하지만 팔로알토 팀의 점수를 넘기기는 쉽지 않았다. 팔로알토 팀의 다음 상대는 한해와 강승현 팀으로 정해졌다.

강승현은 "여기까지 올라와서 너무 감격스럽다. 한 번은 이기고 싶다. 한해 씨가 저의 성향을 잘 파악해주셨다. 오늘은 자신감 있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라며 각오를 다졌다. 한해와 강승현의 강력한 랩과 서사무엘의 피처링이 더해져 열정적인 무대가 꾸며졌다. 182표라는 큰 점수를 획득하며 팔로알토 팀을 꺾고 새로운 왕좌에 올랐다.

한해와 강승현 팀은 다음 상대로 주헌과 이미쉘 팀을 선택했다. 산이는 "이 팀의 목표는 오늘 가장 쎈 무대라고 한다. 그래서 제목도 '불나방'이다"라고 전해 한해와 강승현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미쉘의 무반주 랩으로 시작한 무대에 처음부터 관객들의 호응과 감탄을 자아냈다. 강력한 랩과 카리스마, 군무까지 더해져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선사했다.

두 사람의 무대를 본 한해는 "괜히 선택했다는 생각을 했다. 사전 정보가 없었기 때문에 선택했는데 잘못했다"라고 전해 웃음을 모았다. 많은 프로듀서들 또한 주헌과 이미쉘 팀의 승리를 예상했고 185표를 얻어 3표 차이로 새로운 1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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