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이수경이 허무하게 첫 데이트를 끝내야 했다.
14일 방송된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18회에는 첫 데이트에서 갑작스럽게 혼자가 된 정은(이수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야외에 차려준 극장에 마냥 기뻐하는 정은의 모습에 현우(김재원 분) 역시 내심 기분 좋은 모습이었다. 현우는 과거 정은이 전세계에 남자친구가 있다고 허세를 부렸던 것을 언급하며 “아니 그렇게 많은 사람 중에 이런 거 한 번 보여준 사람이 없습니까?”라고 물었다. 정은은 이에 “말이 그렇다는 거죠”라며 “말 시키지 마요, 영화 보잖아요”라고 화재를 전환했다.
한참 분위기가 무르익어 가던 중, 현우에게는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무겸(조선묵 분)은 “상우를 알고 있다는 사람을 찾았습니다”라고 전해 현우의 마음을 다급하게 만들었다. 정은은 통화 중인 현우의 뒤에 대고 “뭐에요? 영화 안 봐요?”라고 물었다. 현우는 이에 “지금 가봐야 겠습니다”라며 “동생을 찾은 거 같은 거 같아요”라고 자리를 떴다. 그러나 결국 현우는 동생을 찾지 못한 채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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