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피고인' 지성이 기억을 잃는 패턴이 밝혀졌다.
3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극본 최수진, 최창환/연출 조영광, 정동윤) 4회에서는 서은혜(권유리 분)가 박정우(지성 분) 문제로 강준혁(오창석 분)을 찾아갔다.
강준혁은 서은혜에게 "박정우를 어떻게 돕겠다는 거냐. 기억을 되찾아줄 수 있냐"고 되물으며 "박정우는 중요한 날마다 기억을 잃었다. 마지막으로 기억을 잃기 전에는 '내가 그랬다'고 자백까지 했다. 그런데 내가 어디까지 박정우를 믿어야 하냐"고 말했다.
서은혜는 "그렇게 해서 박정우가 얻는 게 뭐냐. 결국 사형수가 된 게 아니냐"고 답했지만 스스로도 의문을 가졌다. 과거 박정우가 서은혜에게 했던 "의뢰인을 너무 믿지 말라"는 말을 기억하기도 했다. 과연 서은혜는 끝까지 박정우를 도울 수 있을까.
한편 강준혁과 박정우의 과거가 공개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윤지수(손여은 분)와 셋이 절친이었다. 강준혁과 박정우는 둘 다 윤지수를 좋아했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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