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 왕지혜가 강은탁에게 진심을 고백했다.
1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에서는 은방울(왕지혜 분)과 박우혁(강은탁 분)이 남산 공원을 찾았다. 박우혁은 은방울을 놀리기 위해 아픈 척 쓰러지는 연기를 펼쳤고, 은방울은 오열하며 박우혁을 걱정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우혁은 은방울의 퇴근 시간에 맞춰 매장으로 찾아왔다. 은방울은 집까지 데려다주겠다는 박우혁의 제안을 거부했지만, 결국 박우혁을 이기지 못하고 그의 차에 탑승했다. 박우혁은 "사실 오늘 회사 일 때문에 많이 힘들었다. 바람 좀 쐬고 가자"며 은방울을 남산 공원으로 데리고 갔다.
은방울과 함께 야경을 바라보던 박우혁은 "서울 야경이 참 예쁜 것 같다. 사람들은 파리 야경이 더 멋있다고 하는데, 저는 서울 야경이 더 좋은 것 같다. 파리에는 가봤냐. 언젠가 별이랑 우리 셋이 함께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은방울은 "그런 말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하면서도 박우혁에게서 전 남편의 따뜻한 모습을 느꼈다.
박우혁은 우울해보이는 은방울에게 장난을 치기 위해 아픈 척 연기를 하며 쓰러졌다. 놀란 은방울은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며 소리쳤고, 박우혁은 그런 은방울에 반응에 놀라며 다시 일어났다. 박우혁은 "다시는 못 볼 줄 알고 걱정했다"고 말하는 은방울을 보고 포옹하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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