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 기자]랩퍼 도끼, 배우 지창욱, 그리고 가수 김윤아가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5일 방송된 뮤직 토크쇼 KBS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랩퍼 도끼, 배우 지창욱, 가수 김윤아가 출연해 명품 라이브를 선보이면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MC 유희열은 첫 번째 게스트인 도끼에게 “살면서 화를 안 낸다고 하더라, 혹시 울어본 적은 있냐”고 궁금한 질문을 던지자, 도끼는 “이태원에서 뮤비 찍고 있었는데 바람이 너무 세 개 불어서 찬 바람이 눈에 들어가 펑펑 울었다”며 센스있는 입담으로 웃음을 안겼다.

또한 11이란 숫자에 대한 징크스가 있다는 도끼는 “팔로우도 111명까지만 받는다”면서 들어가야할 조건에 대해서도 “셀카가 없어야한다, 누군가의 느끼한 셀카를 보면 거부감이 든다”며 재치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았다.

이어 두 번째 출연자인 배우 지창욱에게 유희열은 “어깨가 정말 넓다”며 비쥬얼에도 놀라워하자, 지창욱은 “이렇게 태어나게 해준 어머니에게 감사하다”며 능글맞은 맨트로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군 입대 앞두고 있다는 지창욱에게 “언제가 예정이냐”고 묻자, 지창욱은 “조만간 날짜가 나올 것 같다”면서 “이제 나이 서른 하나인데 휴가 나와서 친구들에게 놀자고 하는게 이상할 것 같다”며 군입대에 대한 고민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세 번째 출연자인 자우림을 본 유희열이 “정말 두 아이의 어머니인데 그대로시다”고 놀라워하자, 자우림 역시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며 받아 칭찬했고, 유희열은 “지금도 걸그룹 몸매 유지를 위해 노력중이다”고 말해 방송에 재미를 더했다.

특히 자우림은 “요즘 김형규 실장님과 일하고 있다”며 남편 김형규를 언급하면서 “ 굉장히 호흡을 맞춘 매니저가 있었는데 어쩔 수 없이 그만두게 돼서 남편이 맡게 됐다. 3일만 진료하고 나머지 시간은 매니저 일을 병행해준다. 스케쥴 잡으면서 본인도 홍보하더라”고 덧붙여 방송에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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