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보형 기자
사진=서보형 기자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로맨스의 일주일 4’ 매력적인 세 명의 여성 스타들이 로맨스를 찾으러 스페인으로 향했다.

MBC에브리원 새 예능 ‘로맨스의 일주일 4’ 팀은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제작발표회를 갖고 프로그램을 직접 소개했다. 이날 자리에는 김동호, 허무란 PD와 배우 장희진, 임주은, 걸스데이 소진이 참석해 지난 7일 간의 100% 현실 로맨스 기록을 예고했다.

지난 시즌까지 조여정, 한고은, 예지원, 한 채아 등 여성 스타들이 연애에 대한 진솔한 생각을 털어놓고, 사랑에 빠진 민낯 그대로의 모습까지 내비치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엔 연예계 대표 절친 장희진, 임주은과 역대 최초 걸그룹 멤버인 소진이라는 의외의 조합이 뭉쳤다.

특히 이번 ‘로맨스의 일주일 4’는 기존 시즌과 달리 정해진 로맨스 상대에서 벗어나 싱글 여성 세 명이 스페인 남성 세 명과 함께 여행하며 로맨스를 그려나간다. 자유로운 만남 속에서 피어나는 로맨스, 질투, 우정 등 다양한 감정이 새롭게 시청자들을 찾아갈 것으로 보인다.

사진=서보형 기자
사진=서보형 기자

이번 시즌의 배경은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이다. 겨울에도 로맨틱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이 곳으로 세 명의 싱글 여자 연예인들이 로맨스 여행을 떠났다. 장희진은 KBS 2TV ‘공항 가는 길’과 tvN ‘내성적인 보스’로, 임주은은 KBS 2TV ‘함부로 애틋하게’로, 소진은 걸스데이 컴백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온 만큼 과연 로맨스를 찾았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소진은 “일주일이 짧게 느껴졌다. 기승전결 뚜렷하게 재밌었다”고, 임주은은 “스페인어 책을 들고 상대방에게 질문하기 힘들더라. 교류가 원활하지 않아 아쉬웠다”고, 장희진은 “누군가에게 첫 눈에 빠진지 오래됐다. 일주일 동안 사랑이 싹틀 수 있을지 걱정했다. 그래도 서로 마음이 통하면 일주일 안에도 로맨스가 된다는 점을 느끼고 왔다”고 각각 소감을 전했다.

장희진은 “서로 다른 세 명이 여행가서 마냥 웃을 일만 있을 수는 없다. 친해지는 과정이었다”고, 소진은 “원래 감수성이 뛰어난 편이다. 자유롭게 지내다보니 눈물도 흘렸다”고, 임주은은 “우정 여행처럼 친근하고 편안한 느낌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도 여행을 기억했다.

임주은은 “‘함부로 애틋하게’에 함께 출연했던 동생들이 ‘언니 꼭 응원하라’고 응원해줬다”고, 소진은 “걸스데이 멤버들은 들으면서 머리를 쥐어뜯고, 놀라고, 소리 지르더라. 여러분도 방송을 통해 공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지인들의 반응을 전하며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9일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8시 30분에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