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정 기자]나영석 PD와 이서진이 다시 뭉쳤다.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나영석 PD와 이서진의 만남에 새 예능이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21 tvN 측은 헤럴드POP에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출연진 세 명이 확정됐다”며 “나영석 PD의 기존과 다른 새로운 콘셉트의 프로그램으로 곧 첫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서진과 나영석 PD는 지난 2013년 tvN ‘꽃보다 할배’로 첫 예능 인연을 맺은 뒤 ‘꽃보다 할배’ 시리즈를 비롯해 tvN ‘삼시세끼’ 등 나영석 PD가 선보이는 새로운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마다 함께하면서 ‘믿고 보는 예능 보증 수표’가 됐다.

특히 나영석 PD는 2013년 당시 새로운 콘셉트의 여행 예능 ‘꽃보다 할배’를 시리즈로 안착시키고, 배우 이서진의 또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이서진은 나영석 PD와 티격태격하는 투덜 케미스트리, 게으른 듯 보이지만 할 일을 해내는 큰 그림 능력 등 색다른 예능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이에 힘입어 이서진은 지난해 10월 ‘tvN10어워즈 예능대상’을 수상해 공로를 인정받기도 했다.

어딘가로 떠나는 여행형 예능에 특화된 나영석 PD가 또 다시 이서진과 만나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까. 나영석 PD의 새로운 도전에는 언제나 이서진이 있었기에 이번에도 믿고 보는 예능 프로그램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꽃보다 누나’와 각종 토크쇼 등에서 입담을 인정받은 윤여정과 예능 첫 고정이지만, 인간적 매력을 풍기며 인기를 끌고 있는 정유미까지 합세해 신선함을 불어넣고 있다. 이전에는 이서진이 남자들과만 작업했다면, 이번에 두 명의 여자다. ‘삼시세끼’에서 여자 게스트만 나오면 깊은 보조개가 파이던 이서진의 또 다른 매력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tvN 측은 “이어 “23일 인도네시아로 출국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촬영지나 콘셉트는 촬영 내용상 현재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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