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명미 기자] 최자와 개코가 케미를 자랑했다.
28일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 스타'에서는 최강 자신감 특집으로 다이나믹듀오와 리듬파워가 출연해 우정가 입담을 과시했다.
다이나믹듀오는 아메바컬처의 CEO로서도 출연했다. 이에 MC들은 "리듬파워를 알리기 위해 출연했냐"라고 물었다. 최자는 "리듬파워는 우리의 숙원사업이다. 지금 투자단계다"라고 전했다.
이어 다이나믹듀오가 최근 발표한 너래 '기다렸다 가'에 대해 언급됐다. 박소현은 "엑소 첸과 함께한 노래지 않냐. 차트 상위권에 꾸준히 안착돼 있다. 롱런하는 것이 중요하다. 앞으로 두 달 정도 더 상위권에 있을 것 같다"라고 분석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다이나믹듀오는 "첸이랑 불러서 박소현 씨가 이 정도 분석 해주신 것 같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다이나믹듀오는 비주얼 멤버에도 욕심을 보였다. MC들은 두 사람 중 비주얼 멤버가 누구인지에 대해 물었고 이는 곧 두 사람의 자존심 싸움으로 이어졌다.
개코는 "최자가 살을 쫙 뺐을 때가 있었는데 그때 잘생겼다고 느꼈다. 인정하기 까지 한 4년 정도 걸린 것 같다"라고 전했다. 최자는 "굳이 꼽자면 개코보다 제가 낫지 않나"라고 전했고 이에 개코는 어이없어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이어 최자의 예전 모습이 공개됐다. 이를 본 MC들과 다른 출연자들은 "배우 김기방 씨와 이계인 씨 닮았다"라고 팩트폭력을 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개코는 "최자만의 핸섬보이 표정이 있다"라며 표정을 따라해 보였고 이를 본 최자는 민망함에 "이 방송 나가기 전에 지구 멸망했으면 좋겠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자의 힘도 공개됐다. 최자와 행주의 팔씨름 대결이 이어졌고 압도적인 차이로 최자가 승리를 거머쥐었다. 개코는 "어렸을 때 최자 부모님이 찜질방을 운영하셨다. 그때 집이랑 찜질방 거리가 1,5km 정도 거리가 됐는데 매일 식혜 양동이 심부름을 시키셨다"라고 전하며 최자의 팔 힘의 근원을 밝혔다.
한편 다이나믹듀오는 함께 군 생활을 한 배우 이동욱과의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최자는 "이동욱 씨가 '도깨비' 들어가기 전에 '이제 나 조연배우니까 연락하지마'라고 하더라. 그래서 그게 뭐 어떠냐며 조언해줬다. 그런데 작품이 공개되고 난 후 이동욱의 농담과 장난이었다는 것을 깨달았다"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개코의 결혼 에피소드도 이어졌다. 개코는 "만취한 상태에서 샤워를 하고 있었다. 떨어지는 물을 맞고 있다가 당시 여자친구였던 아내한테 '인생은 혼자 고독하게 사는거야'라고 했다고 하더라. 그때 아내가 결혼을 결심했다고 했다. 귀여웠나보다"라고 전했다.
이어 '죽일놈' 탄생의 비화에도 아내와의 싸움이 있었다. 개코는 "한참 싸우다가 '죽일놈'이라는 단어가 나왔는데 딱 꽂히더라. 싸우는 도중에 잠깐 기다리라 하고 메모장에 적었다"라고 전했다. 이에 최자 또한 여자친구 설리를 언급하는 질문에 "사랑 노래나 남녀 관계에 얽힌 노래는 영감을 많이 받는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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