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선영 기자] 윤정수와 김숙이 서로에 대한 츤데레 애정을 드러낸 가운데 셰프들이 별을 향한 치열한 요리 대결이 그려졌다.

13일 방송된 JTBC'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윤정수의 가득찬 냉장고를 공개하며 셰프들을 만족케했다. 윤정수의 냉장고를 일일이 살펴보던 가운데 김치가 공개되자 윤정수는 "6년전 헤어진 여친이 준다고 해서 받아왔다" 말해 모두를 놀라게했다.

김성주는 "김숙이 이걸 아나?" 질문하자 윤정수는 "말 안했다"며 당황한채 대답했다. 이어 윤정수는 김숙을 위해 냉장고 칸을 따로 만들어준 것을 알리며 김숙이 담근 김치가 있음을 알렸다. 셰프 군단이 김숙의 김치와 6년전 헤어진 여친이 만들어준 김치를 놓고 맛을 비교한 가운데 7:4의 결과로 김숙의 김치가 셰프군단의 선택을 받으며 김숙의 남다른 요리 실력을 인증했다.

한편 김성주는 김숙에게 전화해 이 사실을 알리자 김숙은 "둘 다 양아치다" 말하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은 불만을 드러내면서도 "여린 오빠다 우쭈쭈 해주며 잘한다. 잘 부탁한다" 말하며 윤정수를 챙기는 내조의 여왕다운 모습을 보였다.

윤정수는 자신을 챙기는 김숙에 한 번도 요리를 해준적이 없음을 알리며 김숙을 위한 요리 주제를 제시했다. '김숙이 먹고 사천만 땡겨줄 요리' 주제를 밝힌 윤정수는 "김숙의 입맛은 맵단맵단이다" 말하며 맵고 단맛을 좋아하는 김숙의 취향을 알리며 셰프들의 요리를 기대했다.

김숙을 위한 요리에 시즌 내내 별을 달지 못한 샘킴 셰프와 1승을 한 번 더 차지하면 단독 선두에 오르는 최현석 셰프가 맞붙었다. 최현석 셰프는 "셰프로서 버리지 못한게 있다. 자연주의는 레스토랑에서" 말하며 자연주의를 고집해 패배의 쓴맛을 보게된 샘킴 셰프의 요리를 지적했다.

최현석의 말을 들은 샘킴 셰프는 "그래서 준비했다" 말하며 조미료를 당당히 공개해 우승에 대한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조미료 요리에 약한 샘킴 셰프는 MSG 요리의 강자 김풍이 알려주는 대로 조미료를 뿌리며 요리를 이어나가 결국 윤정수의 선택을 받아 값진 첫 승에 함박웃음을 내보였다.

이날 방송에는 박건영 셰프와 정호영 셰프가 대결해 반전 결과로 모두를 놀라게했다. 요리 소개 부터 기선 제압에 성공한 정호영 셰프가 순조롭게 요리를 마무리한 반면 박건영 셰프는 실수 연발의 요리 과정을 선보였다. 두 셰프의 요리에 고민했던 윤정수는 박건영 셰프의 요리를 선택했다. 윤정수는 "정호영 셰프의 초밥이 주먹만 했으면 어땠을지 모르겠다" 말하며 선택의 이유가 크기가 작아 자신의 취향과 부합하지 못했던 점을 언급하며 박건영 셰프에게 승리를 안겼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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