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명미 기자] 대패 삼겹살을 활용한 요리의 향연이 이어졌다.
14일 방송된 tvN '집밥백선생3'에서는 대패 삼겹살을 주제로 맛있는 수업이 시작됐다.
백종원은 대패두루치기를 만드는 도중 "장담하건데 앞으로 대패 삼겹살 그냥 구워먹지 않을 것이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간장소스를 베이스로 하여 만들기 시작했고 미리 만들어둔 파와 양배추를 이용한 파절이를 끓고 있는 고기 위에 올려 눈길을 끌었다. 제자들은 "파무침을 고기와 싸서 먹는줄 알았는데 함께 넣는줄 몰랐다"라며 놀라워했다.
백종원은 "오랜만에 만들어봐서 간이 맞는지 모르겠다. 먼저 시식해보겠다"라며 크게 한 쌈 싸 시식에 나섰다. 이를 지켜보던 네 명의 제자들은 부러움의 눈길로 쳐다봐 웃음을 자아냈다.
백종원은 이런 제자들을 놀리듯이 "잠깐만 더 기다려라"라고 전해 웃음을 모았고 이내 곧 "한 번 먹어봐라"라며 시식을 권했다. 제자들은 빠르게 쌈을 싸 시식을 했고 다들 "정말 맛있다"라며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남상미는 너무 뜨거워 쌈을 입에 넣지도 못하고 뱉지도 못하는 상황에 직면에 웃음을 자아냈다. 양세형은 "정말 맛있다. 지금까지 먹어본 음식 중에 1등이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양세형은 "만약에 아빠가 아이들에게 해준 음식이라면 평생 아빠의 맛으로 기억할 것 같다. 눈물나는 맛이다"라며 시식평을 전했다.
이어 백종원은 "혼자 사는 사람들이 빠르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음식인 대패덮밥을 만들어 보겠다"라며 다음 요리를 소개했다. 백종원은 "재료를 준비하고 볶기 전에 밥을 퍼 놓고 시작해야 할 정도 간단하다"라고 전했다.
정말 10분도 안된 시간에 뚝딱 대패덮밥을 만들어낸 백종원에 남상미는 "또 하나의 요리가 뚝딱 만들어졌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백종원은 국물을 언급하며 제자들에게 된장찌개를 만들어 볼 것을 제안했다. 남상미는 "예전에 된장찌개를 만들어 본적이 있는데 다시마를 오래 우려서 그런지 쓴맛이 났다"라며 실패담을 전했다.
빠르게 재료를 다듬고 거침없니 된장찌개를 만들기 시작한 양세형과 달리 남상미는 고민 끝에 천천히 만들어 나갔다. 한편 된장찌개를 처음 만들어본다는 이규한은 너무 짜진 국물에 전분을 넣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시식해 본 백종원은 "예전에 파리에서 된장찌개를 먹어봤는데 그 맛이랑 비슷하다. 그런데 한국인 요리사가 아니었다"라며 반전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종원은 고민 끝에 "양세형과 윤두준 된장찌개를 공동 1위로 주겠다"라고 선정했다. 이어 백종원은 대패된장찌개 시범에 나섰다. 대패 삼겹살과 된장, 물을 넣어 끓이는 동안 각종 재료를 준비했다. 끓기 시작하자 재료와 마늘 등을 넣어 한소끔 끓여내 간단하고 빠르게 완성했다.
또한 남은 된장찌개에 밥을 넣거 대패된장죽까지 만들어냈다. 특히 떡국떡을 넣어 식감을 살리고 새로운 맛을 선사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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