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박혁권이 인턴에 대한 정의를 내렸다.

27일 방송된 SBS ‘초인가족2017’ 12회에는 인턴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찾지 못하는 나천일(박혁권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맹라연(박선영 분)은 고서영(정시아 분)과 우연히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쳤다. 동생이 인턴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온 맹라연은 “사돈에 팔촌까지 그렇게 잘난 척을 하더니 취업난은 피해갈 수 없나봐, 동생이 얼마 전에 인턴 들어갔대”라고 나천일에 알렸다.

나천일과 맹라연 사이에서 인턴에 대한 이야기가 오고가자 나익희(김지민 분)는 “아빠 인턴이 뭐야?”라고 물었다. 나천일이 “정식으로 채용하기 전에 기간을 두고 미리 일 시켜보는 거야”라는 말에 나익희는 “알바?”라고 반문했다.

말문이 막힌 나천일은 “알바랑은 다르지”라면서도 “그러니까, 그런 게 있어”라고 둘러댔다. 이어 나천일은 “도대체 인턴을 뭐라고 설명하죠? 회사로 인, 들였다가 집으로 턴, 돌려보내는 거?”라며 뼈아픈 현실을 지적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초인가족’에는 인턴들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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