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지수가 주먹다짐을 했다.

25일 JTBC 주말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에는 연쇄 납치사건에 자신의 경찰직까지 내거는 인국두(지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인국두는 육팀장(최무인 분)에게 범인으로 검거된 남성이 나머지 여성에 대한 진술을 하지 않는다는 말에 “불 수가 없죠, 그 사람이 납치한 게 아니니까요. 그냥 저 혼자라도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자칫 옷을 벗어야 할 지도 모른다는 염려에도 인국두는 “옷 저만 벗으면 되잖아요”라고 말했다.

결국 홀로 범인(장미관 분)을 찾아간 인국두는 “하늘이 막 널 돕는구나 싶지”라며 경고를 했다. 뻔뻔하게 구는 범인의 행동에 분노한 인국두는 “그 여자들 다 어딨어? 너 설마 그 여자들 다 죽였어? 아니지, 필요 없고 너 치사하게 여자들한테 그러지 말고 나랑 뜨자”라며 멱살을 잡았다.

주먹다짐까지 일어난 상황에 인국두는 범인이 책상 아래 숨겨둔 신발을 발견했다. 족적을 조작한 범인의 결정적인 증거물이 될 수 있는 신발에 인국두는 무력으로라도 이를 빼앗으려고 했다. 하지만 범인은 폐차장 직원에게 경찰을 부르라고 소리를 치며 위기를 빠져나갈 궁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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