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우영 기자]‘K팝스타6’ 결승에 진출할 참가자들이 가려졌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K팝스타6 더 라스트 찬스’에서는 TOP4의 경연 무대가 펼쳐졌다.

TOP4는 경연을 앞두고 양현석과 함께 YG위크를 보냈다. 양현석은 지난주 밝힌대로 애완닭을 공개했다. 딸이 병아리 때부터 키운 닭으로, 이름은 꼬뭉이였다. 양현석은 자신과 보이프렌드, 꼬뭉이를 합쳐 ‘닭 패밀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양현석은 TOP4의 질문에 성실히 답해주며 심사위원이 아닌 인생 선배로서 조언을 건넸다.

퍼포먼스 팀 사이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솔로 참가자 샤넌은 박진영의 ‘난 여자가 있는데’를 선곡했다. 탭댄스까지 준비한 샤넌은 소울 가득한 목소리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하지만 심사위원들은 “예상된 무대였다. 신선함이 떨어진다”라는 평가를 남겼고, 샤넌은 총점 277점을 얻었다.

지난 무대에서 아쉬움을 남겼던 민아리(전민주X이수민X고아라)는 걸스데이의 ‘Something’을 선곡했다. 민아리는 원곡에 ‘성인식’을 섞은 무대로 섹시한 매력을 자랑했다. 민아리의 무대에 박진영과 양현석은 개개인의 매력이 돋보였다고 했으나 유희열은 팀으로 뭉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엇갈린 심사평 속에 민아리는 샤넌과 같은 277점을 획득했다. 세 번째 무대는 보이프렌드였다. 첫 번째 생방송 무대에서 랩 실수를 범해 부담감이 컸던 보이프렌드는 블랙아이드피스의 ‘Let’s get it started’를 선곡했다. 보이프렌드는 처음부터 심사위원들의 감탄을 자아내는 실력으로 완벽한 무대를 꾸몄다. 심사위원들은 혀를 내둘렀고, 유희열은 보이프렌드에게 100점을 주며 이날 무대를 표현했다. 보이프렌드는 295점을 얻으며 결승에 한걸음 더 다가갔다.

마지막으로 무대에 오른 퀸즈는 스파이스걸스의 ‘Wannabe’를 선곡했다. 귀여운 무대를 준비했다는 퀸즈는 발랄하고 상큼한 모습으로 매력을 어필했다. 심사위원들은 퀸즈의 통통 튀는 매력을 높게 평가했고, 퀸즈는 280점을 얻었다.

심사위원들의 점수를 합산한 결과 결승에 진출할 두 팀은 보이프렌드와 퀸즈였다. 샤넌과 민아리는 아쉽게 여정을 마무리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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