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우영 기자] 서효림의 캔디 ‘늑대소년’은 가수 테이였다. 두 사람은 찜질방에서 고막이 호강하는 데이트를 즐겼다. 이 가운데 배우 윤박은 캔디 데이지와 통화를 시작했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에능프로그램 ‘내 귀에 캔디2’에서는 서효림-테이의 통화가 그려졌다.

서효림의 캔디 ‘늑대소년’ 정체는 가수 테이였다. 올빼미 생활이라는 공통분모 속에서 서효림과 테이는 야식을 즐기며 영상통화를 나눴다. 서효림은 프로그램이 끝난 뒤에도 좋은 관계를 유지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고, “좋은 인연을 만난 것 같아 정말 좋다”고 말했다.

서효림은 테이에게 노래를 요청했다. 테이는 쑥스러워하면서도 감미로운 발라드로 서효림의 귀를 사로잡았고, 서효림은 감동받은 듯 폭풍 노래 연습을 통해 답가를 선물했다. 서효림이 준비한 곡은 ‘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해’였고, 서효림은 테이와 함께 노래를 불렀다. 이 가운데 서효림은 늑대소년의 고향이 울산이라는 점을 생각해 서인국, 테이 등으로 범위를 좁혔다.

다음날 아침에도 통화는 이어졌다. 통화에는 음식이 빠지지 않았다. 서효림은 돼지국밥을, 테이는 갓 구운 빵으로 아침을 해결했다. 두 사람은 통화 중 서로에 대해 알겠다고 말했고, 연락처를 교환하면서 통화를 마쳤다.

한편, 새롭게 ‘내 귀에 캔디2’에 합류한 이는 다름아닌 배우 윤박이었다. 윤박은 걱정 반 기대 반의 마음으로 캔디와의 통화를 기다렸다. 그는 “녹화하는 꿈까지 꿨다. 너무 떨려서 꿈까지 꿨다. 그런데 그 분이 꿈에서 나를 좋아하지 않았다”고 말하며 촬영을 시작했다. 그는 ARS를 통해 ’추억의 감성파 캔디‘를 추천 받았고, 괴상한 주문을 외운 뒤 캔디와의 과거 여행을 시작했다.

곧바로 윤박은 캔디와 첫통화를 나눴다. 캔디는 자신을 ‘데이지’라고 소개했고, 윤박은 자신을 ‘킹카13’이라고 밝혔다. 윤박은 통화를 통해 캔디가 현재 군산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두 사람은 영상 통화로 추억의 물건을 서로 보여주며 첫 통화를 마쳤다. 윤박은 곧바로 데이지가 있던 철길 마을로 향했다.

데이지가 군산의 유명한 빵집을 방문한 동안 윤박은 철길 마을 카페에서 데이지의 흔적을 찾았다. 데이지는 윤박을 위해 사진 한 장을 남겼는데, 그 사진에는 데이지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윤박은 처음 보는 캔디의 모습에 조금 더 설레여 했다. 특히 두 사람은 빵과 커피를 좋아하는 것 외에도 강아지라는 공통분모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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