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공조7' 멤버들이 관상의 신기함을 체험했다.
1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공조7'에서는 이경규, 박명수, 김구라, 서장훈, 은지원, 권혁수, 이기광이 관상 궁합을 봤다. 메이크 오버도 뜻밖의 웃음을 자아냈다.
관상 전문가는 일곱 멤버 중 최고의 재물운 관상으로 서장훈의 공작 상, 최악의 재물운으로 박명수의 까마귀 상을 꼽았다. 이경규는 용, 권혁수는 원앙, 은지원은 개와 노루 상, 이기광은 봉황 상, 김구라는 호랑이와 곰이라며 다른 순위도 공개했다.
박명수는 최악의 관상이라는 평에 당황하면서도 "관상보다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끈기와 의지가 있으면 이겨낼 수 있다"고 말했다. 이경규와 김구라도 박수 쳐줬다. 관상 전문가는 박명수의 상에 대해 "다른 곳보다 눈이 살렸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여복에 대해서도 분석했다. 관상 전문가는 1위 이경규, 2위 박명수, 3위 이기광, 4위 김구라, 5위 권혁수, 6위 서장훈이라고 말했다. 꼴찌 은지원에게는 어울리는 여성의 상을 그려주기도 했다. 이를 본 은지원은 "전처와 똑같이 생겼다"고 놀라워했다.
더 좋은 상을 갖기 위해 관상 메이크오버 시간도 가졌다. 이기광은 턱을 나오게 했고, 김구라는 이마를 채웠으며, 이경규와 권혁수와 은지원은 더 뚜렷한 얼굴이 됐다. 박명수는 이마와 턱에 지방을 붙였고, 서장훈은 블럭인형과 비슷하게 분장했다.
서로의 얼굴을 보고 웃은 일곱 사람은 놀이공원을 찾았다. 놀이기구를 타고 운빨을 시험하는 게임이 진행됐다. 이경규는 "내 파트너 권혁수가 다 해줄 거다. 난 정말 운이 좋은 사람"이라며 "커플로 타는 놀이기구도 내가 알아서 할 것"이라고 말했다.
첫 게임은 핫도그 복불복으로, 박명수와 은지원, 김구라와 이기광이 매운 핫도그에 당첨됐다. 네 사람은 공포의 놀이기구를 타는 벌칙을 받았다. 김구라는 "무섭지 않고 재밌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경규는 "타는 것 자체가 싫다"고 두려움을 느꼈다.
다음 놀이기구를 타기 위한 게임을 진행하기 전, 이경규는 "주치의가 놀이기구를 타지 말라고 했다. 진단서를 가져오겠다"며 쓰러지는 연기를 펼쳤다. 그러나 김구라와 박명수는 "나도 고혈압이 있다. 형님도 탈 수 있다"며 계속 이경규를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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