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우영 기자] 차태현이 미담 공개에 머뭇거렸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서는 청산도로 떠난 ‘제1회 단합대회’ 특집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대한민국에서 음이온이 가장 많이 나온다는 청산도를 방문한 멤버들은 바람을 맞으며 청산도의 맑은 날씨를 만끽했다. 이후 멤버들은 청산도의 명물 ‘범바위’와 자석이 붙는 돌 등을 보며 여유를 만끽했다.

범바위 전망대에서는 점심식사 복불복이 진행됐다. 전복 등 해물이 가득한 점심밥상에 멤버들은 의욕을 불태웠다. 팀으로 진행된 복불복에서 멤버들은 서로를 칭찬하는 게임을 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멤버들은 단점을 찾는 것보다 장점을 찾는 데 더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제작진은 본인이 자신의 미담을 털어놓으라고 제안했다. 가장 먼저 나선 정준영은 술에 취해 쓰러진 취객의 지갑을 챙겨주고 택시비까지 자신이 냈다고 밝혔다. 데프콘은 지하철에서 힘들어하는 할머니를 도와줬다고 밝혔다.

김종민은 신지가 아플 때마다 자신이 행사 대타를 했다고 밝혔다. 평소 기부를 많이 한 것으로 알려진 차태현은 머뭇거리면서 “내가 빌려준 돈이 꽤 된다”고 액수를 밝혀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차태현은 “아내가 모르는 돈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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