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이상윤이 블랙박스를 권율에 빼앗겼다.

1일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11회에는 신영주(이보영 분)의 무죄를 입증할 수 있는 블랙박스 확보에 나서는 이동준(이상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노기용(허재호 분)은 최수연(박세영 분)과 송태곤(김형묵 분)이 사건 당일, 한강에 주차되어 있던 차량을 찾아냈다는 것을 이동준에게 알렸다. 이동준은 곧바로 노기용과 함께 차량 주인을 찾아 길을 나섰다.

강정일(권율 분)은 이동준의 동선을 파악해 그의 뒤를 따랐다. 이동준은 차량 주인에게 부탁해 블랙박스를 확인하기 위해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갔다. 하지만 이동준과 노기용, 차 주인이 도착했을 때는 차량 앞유리가 파손된 상황이었다.

블랙박스가 없어진 것을 확인한 이동준은 또 한 번 가슴이 철렁 내려앉을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좌절을 느낄 틈도 없었다. 그들의 뒤를 지나치는 차량에 강정일과 조경호(조달환 분)가 타고 있었던 것. 이동준은 강정일이 신영주의 무죄를 입증할 블랙박스를 가져갔다는 것에 고개를 내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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