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이준혁이 가족들과 캠핑장에 갔다.
3일 방송된 채널A 아재 감성 누아르 '아빠본색'에서는 이준혁이 가족들과 캠핑장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준혁은 밀리터리 복장으로 캠핑장에 도착하자마자 기관총을 꺼내 들고 총싸움을 했다. 아내는 그에 텐트부터 설치할 것을 제안했고, 이준혁은 "나 특공대 나온 사람이다"며 자신했다.
하지만 이준혁은 텐트 폴대 끼우는 것도 힘겨워하다가 아이들에 "오늘 너무 재밌었지?"라며 캠핑을 끝내고 싶어했다. 이에 이준혁 아들은 "아닌데, 아무것도 안 했는데요?"라며 반박했다.
우여곡절 끝에 텐트를 완성했지만 이준혁 가족은 가스버너를 들고 오지 않은 사실을 알게 됐다. 다른 요리를 포기하고 고기를 먹기로 한 이준혁 아내는 "고기 좀 굽고 있어라"라고 당부하고 쌈 재료를 씻으러 갔다.
이준혁은 대답만 하고 아내가 자리를 뜨자 얼굴에 위장 크림까지 바르며 본격 총싸움을 즐겼다. 결국 아내에 야단맞은 이준혁은 그제야 고기를 굽기 시작했다. 하지만 숯불 조절을 못한 이준혁은 고기를 새까맣게 태웠다.
결국 이준혁 가족은 고기는 먹지 못하고 앞서 장 봐온 다른 음식으로 식사를 했다. 식사 후 본격적으로 놀려고 준비하던 차 드라마 스케줄이 변경됐다는 전화를 받은 이준혁은 가족들에 "나 지금 스케줄 가야 한다"고 말했다. 아이들은 캠핑에 들떴지만 결국 캠핑은 강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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