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코난 오브라이언이 농담을 도용했다는 혐의로 피소됐다.

5월 18일(한국시간) 미국 페이지식스 등 외신은 "프리랜서 코미디언 로버트 케이스버그가 유명MC 코난 오브라인이 자신의 조크를 허락 없이 방송에 사용했다며 고소했다"고 보도했다.

로버트는 코난 오브라이언과 '코난쇼' 제작진, TBS방송을 상대로 손해배상금 60만 달러(한화 약 7억원)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오브라이언 측은 혐의를 부인, 법원에 소송 기각을 요청했으나 법원은 이를 거부했다. 곧 재판이 진행될 예정이다.

로버트는 "자신의 농담을 트위터에 적었는데 코난이 그날 방송에서 이를 무단으로 사용했다"며 "코난 작가진에게 항의했으나 무시당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코난 측은 "유감이다. 법원에서 증거를 제시하겠다. 배심원들이 자신의 편을 들어줄 것"이라고 승리를 자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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