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복면가왕’에 두 명의 마이클 잭슨이 등장했다.
11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현재 가왕 흥부자댁이 6연승을 노리는 가운데, 8인의 도전자가 등장한다. 특히 전설적인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두 복면가수가 시선을 끈다.
두 복면가수는 마이클 잭슨의 모습과 무대를 완벽하게 재연한 노래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열광시켰다. 두 명의 마이클 잭슨이 한 무대에 동시에 나타난 것 같은 환상적인 상황을 연출한 것이다.
마이클 잭슨의 대표곡인 ‘Black or White’를 모티브로 한 것처럼 의상도 흑백이 대비되게 입고 등장한 두 사람을 보고 유영석은 "마이클 잭슨의 모습을 아름답고 멋지게 연출해낸 무대"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한 복면가수는 마이클 잭슨을 연상시키는 추임새와 독특한 그루브를 그대로 재연하는가 하면, 절도 있는 스텝과 고난도 문워크까지 완벽하게 구사해 “음악과 춤 모두 굉장한 재능을 가진 토털 아티스트”라는 평을 받았다.
반면 또 다른 복면가수는 마이클 잭슨 특유의 ‘딸꾹질 창법’은 물론 음색까지 매우 닮은 탄탄한 가창력까지 선보이며 “뛰어난 음악성으로 오리지널 무대를 그대로 재연해냈다”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
같은 듯 다른 끼로 무장한 두 잭슨은 이어진 개인기 타임에서 각기 다른 반전 매력을 쏟아내 마지막까지 박빙의 승부를 예고했다. 11일 오후 4시 5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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