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기자]음악의 달인 편으로 각 장르의 달인으로 떠오르는 가수들이 총출동했다

11일 방송된 KBS2TV 예능 '유희열의 스케치북'-음악의 달인 편에서는 거미와 스윗스로우, FT 아일랜드, 청아가 출연했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는 유희열은 "최소 10년이상 음악의 길을 걸어온 분들을 초대했다"면서 음악의 달인 특집을 전했고, 첫번째 음악의 달인으론 거미가 출연했다. 유희열은 "같은 가사라도 다르게 들리게 하는 힘이 있다"면서 대한민국이 보증하는 보컬달인으로 그녀를 소개, '태양의 후예' OST를 부르자 "주옥같은 명장면들이 스쳐지나갔다"면서 그 다음 나온 '구르미 그린 달빛' OST의 한소절까지 요청하며 팬심을 드러냈다.

두번째 출연자로 유희열은 "흥에 빠진 중창단이라 말하는 분이다"라면서 달콤함에 클래스가 다른 화음 달인으로 스위스로우를 소개, "대학교 중창단으로 21년 동안 한 호흡으로 맞추고 있다, 아카펠라 팀이 없는데, 최고의 매력은 뭐라고 생각하냐"고 묻자, 스윗스로우는 "다른 악기가 들어가지 않으니 목소리만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장점이 있다"고 대답했고, 유희열은 "최고의 악기는 사람의 목소리라 하는 이유를 알겠다"며 감탄했다.

세번째 유희열은 "이번에는 어느덧 10주년 맞이한 분들이다"면서 "첫 시작은 소년들이었는데 이젠 밴드 달인이 돼서 돌아왔다"며 FT 아일랜드를 소개, 10주년 스케치북엔 10개월만이다 어떻게 지냈냐 며 근황을 묻자 "해외 공연도 있었고 예능하며 살고 있었다"면서 10주년 동안 가장 잘한 일에 대해 "10년동안 같이 계속 버틴걸 잘한 것 같다"며 끈끈한 동료애를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출연한 청하는 과거 오디션 프로를 언급, 현재 남자 아이돌로 구성된 프로듀서 101의 곡 '나야나'에 대해서 "픽미때는 처음 들었을땐 어떻게 하지? 생각했다. 외국 애니메이션 곡 같았는데, 이번 '나야나'는 바로 듣자마자 멋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으며 특히 솔로 앨범 발표를 앞둔 청아는 "아이오아이를 해체하며 들었던 마음을 담은 곡이 수록되어 있다"고 덧붙여 팬들에게 궁금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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