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기자]금별(이주연)이 혼수 돈을 빌리기 위해 은별(함은정)을 꼬시려 했으나 이를 미리 눈치 챈 은별은 꿈쩍도 하지 않았다

15일 방송된 MBC 드라마 '별별 며느리'에서는 금별이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이자 이를 눈치 챈 은별이 선수 치는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는 은별의 환심을 사기 위해 금별은 은별이 좋아하는 곱창을 사주면서 "많이 먹어둬 먹은 만큼 니가 할 일이 있을거야"라며 독백, 이를 눈치 챈 은별은 "돈 달라고? 이번엔 절대 안돼"라고 역시 독백하며 말려들지 않기로 결심한 것.

하지만 예상대로 금별은 "나 입맛도 없어 요즘 결혼 준비가 이렇게 힘들지 몰랐어"라고 운을 떼면서 "돈 없는게 이렇게 비참한지도 몰랐어, 나때문에 엄마아빠 무시당하는거 같아 참을 수 없어라며 부모님 작전으로 환심을 샀고, 이어 "지금도 은근 무시하시는데 혼수제대로 못해가면 얼마나 무시하시겠어 너무 가슴 아파 은별아"라며 흐느끼시 시작했다.

그럼에도 은별은 "여기서 니가 중심을 잘 잡아야돼 니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엄마가 힘들어질수도 있고 편해질 수도 있어"라면서 "혼수 잘해가는 것보다 좋은 며느리, 아내가 되는게 좋은 거 아니야"라며 이에 말려들지 않는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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