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화면캡쳐
방송화면캡쳐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이국주가 자신의 결혼식 사회는 개그맨을 절대 쓰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2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136회에서는 '예능 베테랑들의 냉장고 1탄'으로 이국주와 김용만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주는 "개그맨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직업병이 있다. 두 분은 어떨 때 직업병이 나오는가요"라고 물었다.

이에 김용만은 "친구들을 오랜만에 만나 밥먹을때 대사가 없는 친구가 있으면 방송도 아닌데 신경쓰인다"라고 답했다.

이어 이국주는 "어딜 가든 웃기려고 하는 게 개그맨이에요. 그래서 제가 결혼할 때는 사회는 개그맨을 안 쓸 거에요"라고 밝혔다. 이국주는 정주리의 결혼식 일화를 이야기했다. 이국주는 "정주리씨가 결혼할 때 양세형씨가 사회를 봤을 거에요. 그런데 그런 정주리씨에게 '개인기 한번 보여주세요'라고 하는 거에요. 근데 정주리 씨는 드레스 입고 '따라와'를 하는 거에요"라고 말해 스튜디오에 웃음꽃이 피게 했다.

이에 이국주는 자신의 결혼식때도 "나도 저런 개인기를 하겠지"라고 생각하고 결혼식 사회로 개그맨을 쓰지 않겠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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