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기자]영국 유학의 결실을 맺으며 말 잘 듣는 진짜 애완 당나귀로 변신한 홍키의 일취월장 모습이 그려졌으며, 특히 홍키를 돌보는 깔끔남 노홍철의 반전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 '하하랜드'에서는 홍키를 위해서라면 아낌없이 모든걸 해주는 노홍철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노홍철은 밤만 되면 울음을 그치지 못하는 홍키를 걱정, 이내 다음날 홍철은 결국 자신의 영역인 실내까지 확장해 준 것, 깔끔왕 홍철이 실내까지 영역을 열어준 모습에 지상렬은 "홍철이 많이 열었다"며 그의 달라진 모습을 놀라워했다

이어 홍철은 홍키를 위해 먹이 장난감을 설치해줬다. 홍키는 건초와 당근도 뽑아먹고 혼자서도 잘 노는가 싶더니 이내 장난감에 흥미가 떨어진듯 바닥에 누워 울기 시작, 이에 노홍철은 "또 운다 친밀감이 생긴건 좋은데 떨어지면 분리불안으로 자꾸 운다"며 걱정했다. 홍키를 일단 지켜보기로 결정, 아이가 엄마찾듯이 홍키도 홍철을 찾자 "아이와 똑같다"며 자식 키우는 부모 마음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노홍철의 달라진 모습은 이 뿐만이 아니었다. 홍키가 길거리에 아무 곳에나 변을 보자, 당황한 노홍철은 재빨리 손으로 변까지 치운 것. 이를 본 송은이는 "내가 아는 노홍철씨는 상상할 수 없는길이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고, 특히 가게 주인 홍석천에게는 "이거 깨끗하다, 정말 건강한 변이다"라면서 그의 식당에 놓여진 화분에 비료로 최고라며 홍키의 변을 아낌없이 나눠주려해 또 한번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홍키의 일취월장 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홍키와 산책을 나간 노홍철이 거리에서 "홍키"라 이름을 부르자, 앞장서서 가던 홍키가 진짜 자리에 서더니 노홍철 쪽으로 바로 본 것. 이어 멈추라면 멈추는 홍키의 달라진 모습에 노홍철은 "너 진짜 내 말 듣는거냐"며 신기해했고, 이어 계단 오르기와 맨홀 지나가기 역시 역시 성공하며 두려움을 극복한 홍키를 본 노홍철은 "홍키가 영국 유학의 결실을 맺었다"며 감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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